정겨운 숙소, 귀엽고 개성가득한 냥이들, 친절한 사장님 모두 만족했습니다. 조카가 한국을 좋은 기억으로 간직할 것 같아요. 특히 개다래나뭇가지들에 세집의 5마리 고양이들도 행복하고 마지막 알려주신 길에 모두 신기해하고 만족했어요~~^^👍🏻
날이 좋으면 좋아서
비가 오면 운치있어 좋은 곳입니다

한적한 시골에서 짧게나마 촌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1박2일이 아쉬웠어요 ㅜㅠ

거진 1년 전쯤 예약 한건데 동행하기로 한 친구 한명이 빠지게 되었지만... 3명이서 촌캉스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캠핑을 다니다보니 숙소에 가서 만족한적이 손에 꼽히는데 이번 숙소는 정말 최고의 만족을 주었습니다.
적당히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불편할것 없던 적당한 편의시설
캠핑과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하루 였습니다.
비록 고양이들은 많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무릎냥이는 저녁시간에 잠시나마 함께 하기고 했고요
귀농 생각이 있던 제게 정말 좋은 하루가 되었어요
촌캉스로 귀농시작의 첫 단추를 끼워볼 용기가 생겼어요!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준 숙소 강추하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또 예약 하고 싶었는데 주말 예약이 또 너무 꽉 차있어서 1년 뒤쯤이나 가능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