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터미널과 가까워 이동이 편했고 이마트도 가까워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아바이마을이나 중앙시장도 버스로 쉽게 다녀올 수 있었고요.

다 큰 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아늑한 공간에서 편하게 쉬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방이 정말 편했고, 두 명은 침대에서, 두 명은 이불을 펴고 자니
옛날 생각도 나서 더 재미있었네요
좋은 숙소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다 갑니다^^

저희는 중간에 어디좀 들렸다가 가는바람에 입실이 늦었지만 호스트님이 먼저 입실방법과 주변맛집 관광거리 편의시설 다 알려주셔서 따로 안기달리고 편안하게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객실바로 옆 엘레베이터 따로 있어서 기달리지 않고 바로바로 이용할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객실 컨디션과 뷰는 사진이상으로 좋았구요.
캐나다 여자친구도 너무 좋다며 서울말고 여기서 살고 싶다는거 겨우설득해서 퇴실했어요~~^^ 호스트님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숙소 잘이용하고 좋은추억 만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 속초가거나 지인이 속초가게되면 적극추천할게요~ㅎㅎ

수압이 좀 약했지만😂 룸 컨디션도 좋고 편안하게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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