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분 내외분께서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르신 토마토(진짜 맛있었습니다 ...)도 주시고 바베큐 때에도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옆에 거주하고 계셔서 화장실 문에 문제가 있다고 했을 때 거의 바로 해결해주셨습니다! 다만 좀 거리가 있어서인지 밤새 떠들며 놀았음에도 뭐라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불 지피는 도구가 있어 바베큐 준비도 상당히 빨리 되는
편이었습니다.

숙소 자체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장을 볼 만한 슈퍼나 편의점이 거리가 다소 있었지만 미리 장을 잘 봐 온다면 문제가 없고, 바로 옆이 바닷가이자 항구였기 때문에 집 안 창문으로 바다가 온전히 보이고, 저희는 우천때문에 가지 못했지만 우도로 갈 수 있는 항구까지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
내부 시설도 리모델링을 하셔서 깔끔했고, 가구는 물론 침구류도 청결했으며, 세면도구 역시 폼클렌징까지 구비가 되어 있었고 인당 수건도 날짜가 바뀌면 다시 가져다주셔서 수건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합리적이었습니다. 숙소에 부족함이 없었음에도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동기들과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제주바다펜션 추천합니다!

공간이 넓어서 4~5명은 충분히 쉴 수 있었구요. 주인께서 친절하셔서 잘 해 주세요. 잘 쉬다 왔어요. 다만 저희가 있을 땐 방충망이 잘려지고 구멍이 나서 벌레가 좀 들어왔어요. 주인께 얘기를 드렸는데.. 잘 고쳐졌겠죠!!

The host was really helpful and always present to address any questions even though my niece Korean is not so good. When we had an issue with the toilet, it was immediately resolved the next day when we were out sightseeing.

The view was amazing.. sunrise is just outside with full view ! If the weather has not been so cold & windy, it would be so lovely to dine and/or BBQ at the front porch.

아내와 1주일 살기 편안하게 있다 갑니다~ 번창하세요~